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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에어로빅에 흠뻑 빠진 당신, 댄스 댄스 댄스
2017-11-06 20:02:01
강규정
▲ 사진 출처: 123RF

[FAM TIMES(팸타임스)=강규정 기자]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 가운데 하나다. 전반적인 건강 및 체력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도 줄여준다. 

물론 바쁜 현대인들의 스케줄에 운동 시간을 짜맞추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가능한 한 많이 쪼개 단시간 동안 여러 번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 10분이든 30분이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눠 지속적으로 하면 충분한 양의 운동량을 맞출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다른 한가지. 안전하게 그리고 과하게 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좋다. 운동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자신의 몸과 정신에 꼭 맞는 유형의 운동을 하는 것. 그렇다면 에어로빅 같은 댄스는 어떨지?

▲ 사진 출처: 123RF

에어로빅

에어로빅은 건강을 유지시키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다. 에어로빅을 하면서 댄스를 즐기면 건강뿐 아니라 다른 동료들과의 사교모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사회생활이 더욱 즐거울 수 있다. 에어로빅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호흡하고, 또 피가 혈관을 따라 움직이면서 근육에 산소를 공급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유산소 운동이 된다. 그럼 나에게 맞는 알맞은 에어로빅을 골라보자.

줌바

줌바는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에어로빅 가운데 하나다. 2001년 도입돼 현재까지 약 125개국에서 1200만 명의 사람들이 줌바를 즐기고있다. 줌바는 라틴 음악에 맞춘 몸동작이 파티나 클럽 같은 분위기와 섞여 제대로 된 흥을 돋구는 에어로빅이다. 이 댄스는 콜롬비아에서 탄생했는데, 당시 에어로빅 강사였던 알베르토 페레즈(Alberto Perez)가 수업 전 실수로 에어로빅 음악을 잊어버려 즉흥적으로 라틴 스타일의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만들어졌다.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댄스로 부상했다.

재저사이즈

재저사이즈는 재즈댄싱이 가미된 형식으로, 1969년 당시 재즈댄서였던 주디 셰파드 미세트(Judi Sheppard Missett)가 도입했다. 최신음악으로 즐길 수 있는 이 댄스는 운동량도 만만치 않아 1시간 내 최대 60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요가와 필라테스, 킥복싱 등을 더욱 강화된 형태로 배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지난 2008년에만 32개국에서 3만 2,000개의 재저사이즈 수업이 진행됐을 정도다.

▲ 사진 출처: 123RF

볼룸댄스

볼룸 댄스는 다양한 형태의 댄스 구성이 특징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현대 왈츠와 탱고, 비엔나 왈츠, 살사 그리고 퀵스텝이다. 또한 혼자서 추는 것이 아닌 상대 파트너와 가까이서 호흡을 맞추며 접촉하는 부분이 많다. 이에 상대방과의 리듬과 호흡을 적절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도 깊어 약 1500년대 초기부터 도입돼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벨리댄스

'오리엔탈 댄스'라고도 불리는 벨리댄스는 인도와 중동의 고대 문화에서 탄생했다. 여성들이 추는 춤으로, 몸통의 근육을 사용하며 몸을 움직인다. 여성들이 추는 춤 특성상 남성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 남성들은 들어올 수 없는 여성들만의 출산의식을 위해 행해졌다고 한다.

마살라 방그라(Masala Bhangra)

이름에서 느껴지듯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인도에서 등장한 댄스다. 인도는 문화도 다양하지만 언어와 지역, 민족 그리고 음식을 비롯해 댄스마저도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다. 이런 다양한 댄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마살라 방그라는 재밌고 흥미진진함 그 자체다. 과거 펀자브 시대때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펀자브 주의 문화를 대표하는 춤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