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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금식이 노화를 예방해
2017-11-06 16:58:57
강규정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FAM TIMES(팸타임스)=강규정 기자] 적당한 단식이 염증을 줄이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연구에서 영양결핍없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체중증가와 관련된 질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고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음이 증명됐다. 간헐적 단식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골 밀도의 손실을 줄였다. 또한 간헐적 단식으로 심장 마비, 당뇨병, 파킨슨병, 뇌졸중, 암,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년간 칼로리를 25% 줄이면 만성 염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에는 정상 식이를 섭취한 그룹과 칼로리 제한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칼로리 제한 그룹은 영양 결핍을 막기 위해 종합 비타민제와 미네랄제를 섭취했다. 두 그룹에는 비만이 아닌 자원자 220명이 참여했다. 두 그룹의 염증 수준은 연구 시작 시점, 12개월 후, 24개월 후 측정됐다. 칼로리 제한 그룹은 12개월 후 체중, 렙틴 및 지방량이 감소했지만, CRP와 염증의 바이오마커인 TNF-α는 24개월 후에 감소됐다.

이번 연구로 적당한 단식의 효과 증명된 동시에 다시 한번 지중해 식단이 주목받았다. 정상적인 칼로리 범위보다 낮게 섭취하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의 지표, 체중, 체지방, 혈압이 낮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될 것이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 식이를 하면 포도당, 인슐린, 인슐린유사성장인자가 낮아졌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고통과 염증이 줄어들게 된다. 노화를 늦추는 다른 방법으로 제안된 것은 염증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채소, 허브, 과일과 향신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지중해 식단 등의 식이요법이었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지중해 식단은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이 지역의 사람들이 세계에서 만성 염증 질환이 가장 낮고 기대 수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건강 전문가들은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하면 CRP와 IL-6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추천한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 건강 전문가들은 설탕과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했다. 또한 식단 관리 외에도, 사회관계의 가치와 정신적 육체적 웰빙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제안했다.

한편 고령 인구의 증가는 미국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까페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 데이터의 새로운 분석에서 고령 임차인이 임대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55세 이상의 임차인 인구수가 28% 증가했다. 고령 임차인이 총 250만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발린트는 플로리다주의 탬파에서 2009년~2015년 사이 노인 인구가 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피닉스에서 59%, 달라스에서 46% 상승했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에포크 시니어 리빙은 베이비 붐 세대가 황혼기를 보낼 수 있게 돕는 독립생활 공동체로써 워터스톤을 디자인했다. 에포크 시니어 리빙의 CEO 커브드는 보스턴 워터스톤의 새 입주자들의 평균 연령이 82세인 것에 주목했다. 회사의 계획 및 개발 담당 부사장 미쉘 고든은 대부분의 노년층이 도시에서 살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건강하고 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미국인의 수명이 더 길어지게 되면서 고령자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맨하탄의 메이플우드 시니어 리빙 레지던스는 도시의 부유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억 4,600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이 사업은 23층 높이의 215가구와 농장 직거래 레스토랑이 있는 고급 고층 건물이다. 메이플우드를 건설한 빌드 앤 코 건강컨설팅회사의 책임자 트레이시 발리드는 "오늘날의 노년층은 교외로 내몰리는 것처럼 느끼길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