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사실 평화주의자?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무시무시한 외견의 상어는 흔히들 포악하고 사람을 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상어가 사실 조용하고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상어를 매우 흉폭하게 여기는 것은 오해이며 오히려 사슴에 치이거나 벌에 쏘이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한 일이라고 토니 라카스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 대변인이 전했다.

상어는 여전히 ​​공포와 호기심의 대상으로 남아있으며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배고픈 포식자로 그려졌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피터 벤클리의 소설 “죠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어 상어에 대한 매력의 물결을 일으켰고, 디스커버리 채널의 샤크 위크와 샤크나도 B-무비 시리즈도 히트를 쳤다.

"상어가 포악하다는 것은 사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다. 이러한 오해는 상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고, 상어가 사람을 무는 것은 때로는 치명적이지만 매우 드문 일이다."라고 닉 휘트니 뉴앙글랜드아쿠아리움 연구원은 언급했다.

“상어에 대한 공포는 마지막으로 남은 포식자들 중 하나가 사람을 물거나 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것은 인간 마음 속에 주입 되어진 것일 뿐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국제 상어 공격 파일(International Shaark Attack File) 에 따르면,  2016년에 4건의 치명적인 상어의 공격이 보고됐고 1900년 이후로 미국에서 평균 16건의 상어 공격 사건이 있었다. 사망률은 2년마다 발생했는데, 미 메사추세츠주에서 상어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한지 80년 만인 2012년에 마지막 사망자가 발생했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에 따르면, 번개, 기차 충돌, 불꽃 놀이, 자전거 및 자동차 사고 등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이 상어로 인한 사망 보다 더 많다고 밝혔다.

최근, 메사추세츠주 연안 해역에서 상어 출몰이 잦은 것은 해양 포유류 보호법(Marine Mammal Protection Act)로 인한 바다 생물의 급증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전했다. 지난 해  메사추세츠주 연안 해역에서 147마리의 상어가 출몰 하였는데 2015년에 보다 많은 숫자이며 전 년도 보다 두 배에 달했다.

상어가 좋아하는 물개 같은 동물 근처를 피하고 상어가 눈에 띄면 그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어는 총명하고, 개성적이며, 사냥할 때 외에는 조용하고, 선호하는 먹이가 따로 있고, 바다 생태계에서 그들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보호돼야 한다. 실제로 미국 대서양 연안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상어가 항상 있지만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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