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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이란?…상품 종류와 상품별 특징
2019-06-12 09:00:04
조현우
▲보금자리론의 상품은 u-보금자리론과 아낌e 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 등이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FAM TIMES(팸타임스)=조현우 기자] 집을 사려고 할 때 자금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은 가장 먼저 주택담보대출을 떠올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과 같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과 일반 시중은행의 대출상품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과 디딤돌 대출 등이 일반적으로 은행 대출 상품에 비해 금리가 저렴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여러 상품들 중에서도 나라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에 대해 알아보자.

보금자리론 상품 종류

보금자리론의 상품은 u-보금자리론과 아낌e 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 등이 있다. u-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보금자리론이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p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t-보금자리론은 u-보금자리론과 아낌e 보금자리론과 달리 은행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하는 보금자리론이다. 단, t-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모기지 신용보증(MCG)를 이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상품별로 신청이 가능한 금융기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금자리론 신청대상

보금자리론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이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신청대상이다. 단 구입용도에 한해 일시적 2주택을 허용하며, 기존 주택은 대출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이때 본인 또는 배우자(결혼예정자 및 세대분리된 배우자 포함)가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주택을 지분으로 보유한 경우에도 주택보유수에 포함된다. 소득의 경우에는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미혼이면 본인만, 기혼이면 부부합산)일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신용정보 또는 해제 정보가 남아있으면 대출신청이 불가능하다. 

보금자리론 대상주택과 대출한도

보금자리론을 대출받을 수 있는 대상주택은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주택으로 대출승인일을 기준으로 시세, 매매가액, 감정가액, 분양가액 등 주택가격평가금액이 6억 원을 초과하지 않은 주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미성년 자녀가 3명인 가구의 경우 4억 원)으로 기존대출의 대출잔액과 약정(연체)이자 및 중도상환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또한 최대 LTV는 70%(더나은 보금자리론의 경우 최대 80%)이다. 단, 실수요자 여부에 따라 지역별(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및 조정지역)로 LTV를 달리 적용하고, 잔금대출인 경우에는 분양공고일 및 매매계약일에 따라 별도의 LTV를 적용한다. 그리고 임대보증금 및 주택유형에 따라 지역별 소액임대차보증금을 차감한다.

보금자리론 대출기관과 상환방식

보금자리론의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이다.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방식과 원금균등 분할상환, 체증식 분할상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은 대출 원금과 이자를 매달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방식이고 원금균등 분할상환은 대출원금만 매달 똑같은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방식이다. 그리로 체증식 분할상환(만 40세 미만인 경우로서 u-보금자리론 및 아낌e-보금자리론 이용 시)은 초기에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가 적고 회차가 지날수록 상환원금과 이자가 늘어나는 방식이다.

[팸타임스=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