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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가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제 역할 탁월
2019-06-10 09:00:03
김지수
▲가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사진=ⓒ픽사베이)

[FAM TIMES(팸타임스)=김지수 기자]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인 가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는 채소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가지가 보라색을 띠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가진다. 가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가지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 효과와 더불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픽사베이)

가지의 효능

가지는 칼로리는 100g당 17kcal의 저열량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함량 역시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지가 보라색을 띠는 이유는 가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인데, 특히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히아신과 나스닌 성분이 혈관 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암이나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체내에 있는 세포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이로 인해 노화 방지 효과와 더불어 항암 효과를 가진다. 또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경력을 억제,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가지는 수분이 94%로 매우 높으며, 칼륨 성분도 다량 포함되어 있어 이뇨 작용을 돕는다.

▲가지는 가지구이, 나물, 라따뚜이 등 다양한 가지 요리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가지 고르는 법

신선한 가지를 고르려면 꼭지 끝이 싱싱하고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품종 고유의 모양을 갖추고 있고, 과실의 표면에 흠이 없으며 매끈한 것이 좋다. 꼭지 부분에 주름이 선명하게 있다면 잘 익은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가지의 색은 검보라색을 띠며 선명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며, 크기는 대략 17~20cm 정도로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은 가지다. 들어올렸을 때 가벼운 것은 수분이 날아가 속이 빈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지 손질과 보관법

가지는 꼭지만 제거하여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섭취한다. 때문에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지는 종종 떫은 맛을 내는데, 이 때는 가지를 물에 충분히 담근 후에 조리하면 떫은 맛이 물에 녹아 나와 먹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가지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8℃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가지 속 살색이 검게 변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