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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달콤한 망고포도 ‘샤인머스켓’ 맛은?
2019-01-28 13:00:00
김지수
▲샤인머스켓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망고포도라고도 불린다. (출처=픽사베이)

최근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과일이 있다. 바로 망고포도라고도 불리는 샤인머스켓이다. 이 포도는 1988년 일본에서 개발된 고급 청포도 품종으로, 2006년 정식으로 품종이 등록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됐다. 일반 포도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높지만, 그만큼 높은 당도와 안에 씨가 들어있지 않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샤인머스켓은 평균 16~18 브릭스 정도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높다. (사진=ⓒ픽사베이)

샤인머스켓, 일반 포도와 어떻게 다를까?

사실 겉 보기에 샤인머스켓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포도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포도와 일반 포도가 눈에 띠게 다른 것은 바로 당도. 샤인머스켓 포도의 경우는 당도가 평균 16~18브릭스로 일반 포도보다 높으며, 많게는 5브릭스 이상 높다. 이 포도는 다른 이름으로 망고 포도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은은한 망고 향과 더불어 망고와 같은 단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동그란 알갱이 안에 즙이 꽉 차게 들어있어 입 안에서 은은한 망고 향이 퍼진다. 또한 일반 포도와 다르게 저장 기간이 길다. 일반 포도의 경우는 저장기간이 15일 정도에 불과하지만, 샤인 머스켓은 냉장 보관할 경우에 최대 2~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샤인머스켓, 어디에 좋은가?

샤인 머스켓은 피로회복과 더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및 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나트륨 배출을 돕기도 한다. 또한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샤인머스켓처럼 껍질 째 섭취할 수 있는 포도에는 레스테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샤인머스켓은 냉장 보관할 경우 길게는 2~3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사진=ⓒ픽사베이)

샤인머스켓 보관법

샤인머스켓은 익을 추록 초록빛에서 노르스름한 색으로 바뀐다. 껍질이 얇아 껍질째 섭취가 가능하며, 씨가 없어 번거롭지 않다. 일반 포도와 다르게 씻을 때는 살살 흔들어서 씻어야 알맹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 포도를 구매한 후에 당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싶으면 실온에서 2~3일 정도 보관하여 후숙하면 당도가 더 올라간다. 적당한 당도의 샤인 머스켓은 냉장보관하고, 보관할 때는 한 송이씩 비닐 봉지나 종이포장지, 혹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냉장보관할 경우 길게는 2~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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