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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고지베리라 불리는 ‘구기자’의 효과, 열매 성분은?

   김지수 기자   2019-01-21 17:00
▲구기자는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자주 섭취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사진=ⓒ픽사베이)

서양에서 고지베리라 불리기도 하는 구기자는 몸의 해독 기능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을 도와주고 지방 분해와 배출을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자주 섭취했을 정도라 하면 그 효능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예로부터 구기자는 성질이 평하고 독성이 없어 한약재 중에서도 귀한 약재로 여겨져 왔다. 구기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과 차로 끓여서 섭취하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구기자에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구기자의 효과

구기자의 효능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해독해 간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신장을 보호하여 근 골격을 튼튼하게 하기도 한다. 구기자에는 미네랄과 안토시아닌과 같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와 뇌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 유지를 돕는 성분이다. 구기자에는 베타아밀로이드라고 하는 뇌세포 사이에 축적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일종인 베타인과 씨앗 속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뇌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과 합성이 되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 돕기도 한다. 때문에 구기자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성질이 평해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사진=ⓒ픽사베이)

구기자 차 끓이는 법

구기자 열매를 차로 끓여서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말린 구기자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센 불에서 물 2L에 구기자 15~20g 정도를 넣고 팔팔 끓여 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다음에 30분~1시간 이상 은은하게 끓여준다. 일정 시간 동안 끓으면 불을 끄고 구기자를 건진 후, 냉장 보관하여 꾸준히 섭취한다. 구기자차는 오래 달일수록 더 좋으니 가능한 오랜 시간 달이는 것이 좋다.

구기자 하루 권장 섭취량

구기자는 성질이 평하기 때문에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구기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경우 원물의 경우 하루 20g (2큰술) 정도이고, 분말은 하루 3~5g, 1Ts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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