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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으로 꼽히는 ‘현미쌀’의 효능, 차로 마시면 어떤 효과가?

   김지수 기자   2019-01-18 16:00
▲현미는 볍씨에서 왕겨만 제거한 상태의 곡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사진=ⓒ픽사베이)

현미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백미에 비해서는 특이한 냄새가 나며, 조리에도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웰빙 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현미는 영양이 뛰어나며 최고의 곡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현미는 벼의 낱알에서 볍씨에서 왕겨만 제거한 상태의 곡물로, 이 정제되지 않은 현미의 배아와 쌀겨에서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현미에는 백미보다도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만큼 건강상의 효능도 뛰어나다. 현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현미에는 백미에 비해 6배 더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픽사베이)

현미 효능

현미는 백미에 비해서 6배 이상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시키며, 혈당치의 급상승을 막아주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장내 독소를 배출하여 피부를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현미의 쌀겨에는 피트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피트산 성분은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나 유해 물질들을 배출하는 강력한 디톡스 작용을 한다. 피트산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나 혈관의 노화 방지 효과를 가져다 주며, 암세포 등의 세포 분열을 제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항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항산화 효과는 피부 세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용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현미는 GI 지수가 낮은 식품이기 때문에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여 비만이나 당뇨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미는 백미보다 정제가 덜 이루어진 곡물인 만큼, 더욱 잘 씹어서 섭취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잘 씹어서 섭취해야 더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식을 방지하고 변비를 해소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미차는 카페인 함량이 보통 차보다 적어 취침 전 섭취해도 무방하다. (사진=ⓒ픽사베이)

현미 섭취 방법과 현미차의 효과

현미는 쌀을 밥으로 지어서 먹거나 현미 누룽지, 식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간단하고 많이 찾는 것이 현미차다. 현미차는 엽차에 엽차와 볶은 현미를 1:1로 섞은 차를 얘기한다. 담백하고 고소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적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현미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항균 작용을 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독감이나 감기 예방을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화 방지 작용으로 피부 안티 에이징 효과를 주어 피부 미용과 더불어 혈관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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