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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순둥이, 사회복지단체 6곳에 물티슈와 후원금 전달

윤은영 2018-06-22 00:00:00

아기물티슈 순둥이, 사회복지단체 6곳에 물티슈와 후원금 전달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사회복지 단체 6곳에 아기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기물티슈 및 후원금이 전달되는 사회복지 단체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총 6곳이다. 후원금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 5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창립 이래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원 활동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100원씩 기부금에 적립되는 이벤트로 매년 2회씩 진행한다. 이 행사의 누적 기부액은 4억 6000만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9만 5000팩에 달한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우수한 품질과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만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팸타임스=윤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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