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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임신할 땐 78kg까지, 먹고 토하고 했다"

정지나 기자 2020-08-25 00:00:00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유혜정이 딸 셔규원과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유혜정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배우 유혜정은 세월을 거스르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유혜정은 "우리 딸 키우느라고 육아하고 다른 사업을 열심히 하다가 최근에는 방송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유혜정의 딸은 대학생으로 21살이다. 

유혜정은 "평소에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최근 먹는 족족 살로 가더라"라며 "딸이 살찌니까 그만 먹으라는 잔소리를 많이 한다. 살이 찌긴 쪘지만 살이 찐 게 아니라 부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이어 유혜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혜정은 "아침은 간단히 먹고 이따가 맛있는 것 먹자"라고 말했다. 이에 유혜정 딸은 바로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유혜정 딸 서규원은 토마토와 시금치, 버섯, 마늘을 이용해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었다. 유혜정 딸은 "엄마 이것 먹고 진짜 많이 뺐다"라며 엄마의 날씬한 몸매를 칭찬했다. 유혜정은 "너 가졌을 때는 78kg, 최근에는 많이 찐 게 61kg이다. 진짜 거울 보기 싫더라"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유혜정 딸은 "그때는 진짜 끝까지 먹었다. 토할 때까지 먹고 토하고 그랬다"라며 엄마의 잘못된 식습관을 이야기했다. 이에 유혜정은 "그때는 정신이 지배했던 것 같다. 남겨 놓으면 네가 다 먹을까 봐 그랬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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