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홍진희, 근황에 "개인 방송 진행중, 몸무게 8kg 쪘다"

정지나 기자 2020-08-24 00:00:00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배우 홍진희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서는 배우 홍진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홍진희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모두 그녀를 반겼다. 

홍진희는 근황에 "방송 활동을 멀리하고 있지만 개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웹드라마 `낮술식당`에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설수진은 "개인 방송 잘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희는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야 한다"라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TV조선)
(사진출처=ⓒTV조선)

 

홍진희는 요즘 건강 고민에 대해 "나이 들면서 몸이 살이 찌기 시작한다. 등살이나 팔뚝 살, 옆구리살, 뱃살까지 늘었다"며 "몸무게가 예전보다 8kg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잇살 고민 때문에 헐렁한 의상을 지주 입는다"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각선미는 너무 좋다"라며 홍진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잇살에 대해 전문가는 "나잇살은 단순한 체형을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직결돼 있다"며 "나잇살을 대부분 내장지방인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높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암과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