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진희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서는 배우 홍진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홍진희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모두 그녀를 반겼다.
홍진희는 근황에 "방송 활동을 멀리하고 있지만 개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웹드라마 `낮술식당`에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설수진은 "개인 방송 잘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희는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야 한다"라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희는 요즘 건강 고민에 대해 "나이 들면서 몸이 살이 찌기 시작한다. 등살이나 팔뚝 살, 옆구리살, 뱃살까지 늘었다"며 "몸무게가 예전보다 8kg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잇살 고민 때문에 헐렁한 의상을 지주 입는다"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각선미는 너무 좋다"라며 홍진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잇살에 대해 전문가는 "나잇살은 단순한 체형을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직결돼 있다"며 "나잇살을 대부분 내장지방인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높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암과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