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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 도전 "물 공포증 있었다"

정지나 기자 2020-08-23 00:00:00

(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곽도원의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에 도전했다.

23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이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 타는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은 제주도 앞바다로 나가 서핑을 즐겼다. 

곽도원은 "제가 원래 물 공포증이 있는데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따야 했다. 마흔 살 넘어서 연극 말고 제가 뭐 한 게 없다"며 "그래서 물 공포증 극복에 도전했다. 극복했을 때 성취감이 뿌듯했다. 그래서 계속 도전하는 마음으로 서핑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곽도원은 "탁 서서 촥 바다로 갈 때 얼마 안 되는 거리지만 파도 위인지 구름 위인지 모를 정도로 기분이 좋다"라고 서핑의 매력을 전했다. 

(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곽도원은 장비를 착용하고 준비를 마쳤다. 이후 서핑보드를 들고 터프하게 바다로 뛰어 들었다. 곽도원의 모습에 출연자들 모두 탄성을 질렀다. 

곽도원은 물결에 맞춰 방향을 전향하면서 서핑을 탈 준비를 했다. 파도가 오길 기다리던 곽도원은 파도가 밀려오자 힘차게 젓고 일어났다. 

하지만 파도가 죽은 바람에 서핑 타기에 실패했다. 곽도원은 아쉬워하며 다시 서핑을 준비했다. 곽도원은 다시 도전했지만 다시 파도가 힘을 잃어버렸다. 곽도원은 아쉬워하며 서핑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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