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이 천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사료 및 간식.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것인 만큼 맛은 물론, 영양과 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간식이 전부였지만, 요즘에는 원재료 선정부터 가공, 포장 등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강아지수제간식, 고양이수제간식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다만, 반려동물에게 직접 급여하는 것이기에 안전한 제조시설을 구축한 전문 생산 업체인지 확인해본 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펫푸드 전문 브랜드 ‘혼자멍냥’은 세스코멤버스에 가입된 업체로,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에 필요한 체계적인 공정을 구축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인다. 주문 확인 후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주문 제작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맛과 영양, 안전 모든 조건을 고려한 수제간식을 제공한다.

혼자멍냥은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올 메탈 소재로 이루어진 주방에서 제조한다. 오직 신선한 원재료만을 고집하고 방부제, 색소, 첨가제, 항생제 등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4가지 요소를 배제했다. 아울러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단미사료제조업 및 전 제품 성분 검사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간식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는 대부분 국내산이며 새벽에 직접 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한 과채를 이용한다. 육류의 경우 HACCP 인증을 완료한 원료육으로 선별하고 손질부터 핏물 제거, 살균 등 모든 제조공정을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계량화된 레시피로 언제나 변함 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개별 압축 포장과 지퍼백으로 2중 포장된 후 영하 24도 이하의 온도에서 급냉한다. 제조부터 가정으로 배송되기까지 변질되지 않도록 사계절 내내 아이스팩+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3중 안전 포장 시스템에 힘쓰고 있다.

강아지간식사이트 혼자멍냥은 애견수제간식을 비롯해 대형견수제간식, 천연뼈껌, 강아지수제우유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아지우유껌의 경우 기본적인 플레인우유껌과 더불어 단호박, 브로콜리, 비트 등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으며 이 밖에 져키, 황태채 등 여러 가지 타입의 간식이 마련되어 있어 강아지수제간식, 고양이수제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혼자멍냥 관계자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고자 강아지간식만들기, 강아지수제간식만들기 등을 찾아보는 반려인들이 많다”라며, “자사는 이러한 반려인들의 마음을 생각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수제간식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혼자멍냥은 모든 주문 고객에게 노벨 스티커와 랜덤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4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