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터`에 미스터트롯 콘서트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외에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여하는 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콘7은 붉은 색의 수트로 맞춰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미스터트롯` 콘7의 나태주는 회전을 하면서 동시에 다리찢기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콘7의 남다른 퍼포먼스에 `미스터트롯` TOP7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은 "황윤성과 동갑내기 친구이고 승민이랑도 워낙 자주 본다"며 "윤성이와는 같이 출근했다. 집에 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황윤성은 이찬원의 집에 "집이 너무 더러워서 더러운 것밖에 안 보였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노지훈은 잘생긴 외모로 다시 한 번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노지훈은 최근 근황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지훈은 "다양한 쪽에서 러브콜을 많이 보내줬다"며 "다음 주에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 배역은 스튜어드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스튜어드 역할을 민호 형에게 배우면 된다. 트로트 하기 전에 스튜어드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카트를 절도있게 미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전라, 충청, 광주, 경기 등에서 열린다.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전라 일정은 8월 23일 여수 진남운동장, 충청 일정은 8월 30일 천안종합운동장, 광주 일정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경기 일정은 9월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이다. 이외에도 전국 여러 곳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