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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박지현, 목격담에 인스타까지 심상치 않아 "강지커플 맞죠?"

조재성 기자 2020-07-16 00:00:00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채널A)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채널A)

 

김강열과 박지현이 목격담과 인스타그램에서 남다른 기류를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출연자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3` 최종 커플은 김강열과 박지현, 임한결과 서민재로 결정됐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목격담에서부터 남다른 기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지난 `하트시그널3`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간 바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강열 박지현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이 겨울 외투를 입고 다정하게 난로를 쬐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해당 사진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이 입고 있는 외투는 당시 예고편에서 보였던 것과 똑같았다. 이에 팬들은 김강열과 박지현이 커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사진출처=ⓒ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3`가 끝난 후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ㅎㅎ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네요. 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강열은 박지현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 현실커플 맞죠?", "완전 이제는 강지커플", "현실커플 맞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강열과 박지현의 관계에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김강열은 인스타그램 내에서 서민재 등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도 동일한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강열이 특별히 박지현에게 의미를 두고 댓글을 보낸 것은 아니라는 누리꾼들의 추측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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