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아나운서가 팟캐스트에서 말실수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TBC `뉴스공장 외전 `더 룸`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논란과 관련해 성추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발언을 했다.
그녀는 당시 방송에서 "4년 동안 그러면 대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패널들과 이야기하다가 “본인이 처음에 신고를 하지 못했다. 서울시장이라는 위치 때문에 처음부터 신고를 했어야 한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왜 그러면 그 당시에 신고를 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박지희 아나운서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진짜 저런 말을 했다고?", "방송에서 망신당했네", "방송 듣다가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BC `뉴스공장 외전 더 룸`은 시사 마니아들을 위한 ASMR 방으로 은밀하고 발칙한 이슈 토크방이다. TV 생방송은 밤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방송된다.
`뉴스공장 외전 더 룸`에는 노영희 변호사와 박지훈 변호사가 박지희 아나운서와 함꼐 출연한다. `뉴스공장 외전 더 룸` 재방송은 T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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