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 1000만 시대. 급격히 탈모 인구가 늘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바쁜 일과,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 많은 이유들 때문일 것 이다.

헤어샵에서도 이제 흔히 두피관리, 스케일링 정도는 일반화가 될 정도로 쉽게 대중들에게 노출이 되고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 미세먼지, 출산, 자외선 지수, 인스턴트, MSG, 잘못된 샴푸습관, 펌, 염색 등 두피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두피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브랜딩에 성공한 '하루두피'를 주목할만 하다. 정화된 물 사용, 공기, 마시는 물 ( 수소수) 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중 넓고 편안한 공간과 차별화된 테라피를 강화하여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하루두피 수원 영통점 방대수 원장을 만나 건강한 두피를 위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방대수 원장은 두피 탈모 모발 전문가로서 현재 하루두피 수원 영통점 원장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탈모케어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센터에서의 전문케어와 함께 고객에게 적합한 홈케어 방법과 탈모 예방 식단 및 습관을 알려주는 등 고객의 탈모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므로 하루두피는 두피·탈모 관리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비전문가가 운영하는 업체들이 난립해 안전이 염려된다"며 "탈모는 예방이 중요하고 적절한 시기를 놓치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겨울철 안팎의 건조한 대기는 피부 내 수분을 빼앗아 가기에 좋은 환경이다. 우리의 피부조직은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조직으로 외부 습도가 낮을 경우 보유한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유분'이라는 보호막을 생성하지만, 겨울철과 같이 낮은 온도에서는 피지 분비량 또한 낮아져 두피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한다.

겨울철 비듬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떡 비듬과는 전혀 다른 형태이며, 발생원인과 관리법 또한 차이가 있는 계절성 비듬으로, 가려움증, 염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각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개선방법을 찾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피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피 유형의 분석에 앞서 전문가와의 상담과 진단을 통한 발병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피도 관리를 해야 한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참으로 생소한 말이였을 것 이다. 하지만 방송 매체를 통해 두피관리의 중요성들이 부각 되면서 국민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영통탈모관리 센터를 운영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루두피 영통점 방원장은 말했다.

덧불여 "겨울철 두피 건강으로 인해 고민을 겪고 있다면 두피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두피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하고 적합한 관리법을 찾아 조기에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